스코틀랜드에서 제일 크고 아름다운 교회에서 목회를 했던 메디슨 목사.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그에게 설교를 청했습니다. 감명을
받은 여왕이 말했습니다. ‘보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설교를 잘하시는데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더 잘하실까.’
그러자 메디슨
목사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 여왕님, 제가 눈을 뜨고 있었다면 세상을 더 사랑함으로 지금과 같은 설교를 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의 불빛 아래에서는 영적인 세계가 보이지 않는다.’ 키에르 케고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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