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태스킹이 주의산만으로
과업을 효율적으로 역할분배를 하여, 분업을 철저히 하는게 과거의 업무방식이었습니다. 그런데 현대의 과업들은 다면적이기에 한 가지만 잘해서는 실패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인재를 요청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에 집중하면서 다른것을 보조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멀티태스킹의 의미라면, 뭔가 실패하고 있는 듯 합니다. 멀티태스킹의 지나친 강요가 멀티태스킹 인재가 아닌, 단 한가지도 집중하지 못하는 주의산만자들만 키워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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