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고린도후서 1:3-4)
The Father of compassion and the God of all comfort … comforts us in all our troubles. [ 2 CORINTHIANS 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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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 엄마가 조그만 자전거를 탄 딸아이의 뒤를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아이는 짧은 다리로 있는 힘껏 페달을 밟았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속도가 빨라지면서 이 작은 아이가 그만 자전거에서 굴러떨어져 발목이 아프다고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엄마는 조용히 무릎을 꿇어 몸을 낮춘 다음 “고통이 사라지도록” 발목에 뽀뽀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아이는 금방 일어나더니 자전거에 올라 페달을 밟으며 갔습니다. 우리의 모든 고통이 그렇게 쉽게 없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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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를 위로하시는 사랑의 방법은 다양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 나갈 것을 권면하는 성경 구절을 주실 때도 있고, 누군가를 통해 특별한 편지를 받게 하실 때도 있고, 친구의 전화를 통해 우리의 영혼을 만지실 때도 있습니다. 힘든 일들이 끝나지 않을 때에도 하나님께서 몸을 낮추어 우리를 도와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다시 일어나서 페달을 계속 밟을 수 있는 것입니다.
God’s loving ways of comforting us are many and varied. He may give us a Scripture verse that encourages us to continue on, or He may have someone send a special note or prompt a friend to give us a call that touches our spirit. While the struggle may not go away, because God bends down low to help us, we can get up and pedal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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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of compassion, come near to me, hold me in Your arms where I can find rest and encouragement.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가까이 오셔서 당신의 팔로 나를 안아주소서. 당신의 품 안에서 내가 쉼과 위로를 찾을 수 있나이다.
[오늘의 양식 "몸을 낮추어 Bending Low"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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