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의 첫단추
성경을 묵상하는 것은 기독교인됨에 있어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성경을 통해서만 신앙의 대상인 하나님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으며, 당면한 자기 현재에 대한 옳고 그름을 분별할 기준이 드러나고, 하나님이 약속하신바에 의해 비루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복된 미래를 소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성경을 묵상함에 있어서 가장 우선되는 것은, 그것을 묵상하는 나의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 자리로부터 기도가 시작되고, 진지한 묵상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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