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큰부자 하워드 휴즈

미국의 거부 하워드 휴즈는 대단한 미남이었습니다. 휴즈 항공기 회사를 설립했을 뿐 아니라 ABC 방송사도 운영해 브로드웨이와 할리우드 사회에 큰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멋있는 외모에 돈이 많았기에 숱한 미녀들과 더불어 지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남에게 온정을 베푸는 삶을 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랬던지 그의 말년은 너무나 외롭고 쓸쓸했습니다. 그는 외부인들을 전혀 만나지 않았습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해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많이 가지고 두려움에 떨기보다는 삶의 즐거움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CBS 1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