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고 말하는 이유
사람들은 늘 ‘바쁘다’고 합니다. 눈코뜰새 없는 바쁜 스케쥴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정도는 아님에도 습관적으로 ‘바쁘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습니다. 물론 이는 주관적인 것이지만, 가끔은 그 바쁘다는 것이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존재가치를 드러내는 말이기에 그리 대답하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바쁘다는게 곧 필요하고 가치로운 존재라는 의미의 훈장처럼 들리는 시대이니까요. 그런데 아마 그것이 당신이 지쳐있는 이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진홍의 아침묵상]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 (0) | 2022.06.06 |
---|---|
솔직한 친절 The Kindness Of Candor (0) | 2022.06.06 |
하나님 안에서 담대하기 Confident In God (0) | 2022.06.05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0) | 2022.06.05 |
하나님께 초점을 God Focus (0) | 2022.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