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 피아노는 바코드의 컨셉과 기능의 이해와 전달을 위해 "the Copenhagen Institute of Interaction Design (CIID, http://www.ciid.dk)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숫자와 함께 굵기가 다른 바코드가 프린트된 건반이 있지요? 그 건반들은 고유의 바코드와 그에 해당하는 고유의 음(도,레,미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건반들을 제시된 바코드대로 배열하거나 임의로 배열하면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피아노 건반 전체를 표현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바코드의 규격이 있기 때문에 그 규격에 맞게 건반 갯수를 조정한 것 같습니다.
그럼 바코드 피아노의 소리를 들어 보시겠습니다.
Barcode piano from trive on Vimeo.
의외로 소리가 아름답고 신비하기까지 합니다.
이 컨셉을 활용하면 꽤나 다양한 App이 개발되어지고 서비스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ps : 자세한 내용 보러 가기 The Barcode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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