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동물소설가 미국의 ‘어니스트 시턴’은
어려서 반딧불이를 처음 보았을 때
그것이 ‘하늘의 별’인 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반딧불이의 그 발광물질이
현대 의학계에서 마침내 빛을 발하게 될 전망입니다.
반딧불이의 빛은 열이 없어도 빛을 내기 때문에
루미네선스, 즉 냉광(冷光)이라고 합니다.
루시페라아제라는 물질을 촉매로 해서
화학반응으로 생기는 빛이 반딧불이인데
그것이 우리 몸 어디에 암세포가 있는지를 밝혀낼 수 있다니,
보이지 않는 세포 속에서 빛을 발하여
우리의 생명을 구하게 될 그 신비로운 빛,
또 한 번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하게 됩니다.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라인새벽기도] 말씀을 순수하게 받으라 (0) | 2022.03.11 |
---|---|
우유부단 극복하기 Tackling Indecision (0) | 2022.03.11 |
[온라인새벽기도] 십자가 안에 거하라 (1) | 2022.03.10 |
계시와 확증 Revelation And Reassurance (0) | 2022.03.10 |
고통은 해석에 있다 (0) | 2022.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