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
다른 사람을 향해 비난이나 비판을 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이상한 착각에 빠집니다.
그 사람을 판단할 만큼 내가 지혜롭고 정의롭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비난 뒤에 남는 것은 자신의 어리석음과
초라함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비난을 삼갑시다. 이상하게도 비난을 자주하면
비난이 내 마음에 집을 짓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주인 노릇을 하면서
나를 자꾸 엉뚱한 방향으로 데려가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비난이라는 속임수에 속지 마십시오.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성경 누가복음 6장에 있는 말씀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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