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정신병원에 갇혀 살아야했던 빈센트 반 고흐, 그의 그림은 아무에게도 주목받지 못했고 어쩌다 팔리면 몇 끼의 식사를 사먹기에도 부족한 헐값이었습니다. 1899년, 그는 동생 레오에게 이런 글을 썼습니다. ‘정신병원에 계속 갇혀 지내야한다면 들판이나 작업장에서 일할 수 있는 병원에 가고 싶다. 그런 곳이야 말로 그림 소재를 더 많이 얻을 수 있지. 그곳에 날 보내다오’ 생전의 삶은 불행했지만 그의 그림은 불후의 명작이 되었습니다. 그림에 대한 그의 끝없는 도전정신, 그 용기가 위대한 화가가 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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