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주는게 아니라 살아야 한다
나에게 주어진 삶은 나와 아무 협의 없이 주어졌습니다. 심지어 아무 준비도 없이요. 물론 삶을 준비하기 위해 부모라는 사람들이 있지만, 역부족입니다. 그러나 일단 이 세상에 던져졌다면, 가장 분명한 한가지는 살아야한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두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살 것인지, 주어진 삶을 살아줄 것인지. 우리에게 주어진 삶. 살아야할 삶을 나답게, 그리고 인간답게 살아가며, 내 삶이 반영된 무언가를 창조하고 남기는 것. 그것이 자기 삶을 사는 자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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