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혼도 매우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시편 6:3)
My soul is in deep anguish. How long, Lord, how long? [ PSALM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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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마음의 상처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매우 쓰라린 아픔과 고통을 줍니다. 시편 6편에서 다윗은 고통스러울 정도로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말로 자신이 겪고 있는 깊은 고난에 대해 썼습니다. 그는 고통스러웠고(2절) 마음이 심히 괴로웠으며(3절), 슬퍼하다 지쳐 눈물로 침상을 적셨습니다(6절). 다윗은 그의 고통의 이유를 말하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다윗이 자신의 고통을 다루는 방법에서 격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그는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솔직하게 마음을 쏟아놓으며 치유(2절)와 구원하심(4절)과 자비(9절)를 구했습니다. 그 상황이 계속 이어지면서 “언제까지 지체하시렵니까?”(3절, 새번역)라고 질문하면서도 그는 하나님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고”(9절) 그분의 때에 행하시리라는 것을(10절) 계속 확신했습니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으로 인해 언제나 소망이 있습니다.
We can also be encouraged by the way David responded to his pain. In the midst of his overwhelming suffering, David cried out to God. Honestly pouring out his heart, he prayed for healing (V. 2), rescue (V. 4), and mercy (V. 9). Even with the question “How long?” (V. 3) lingering over his situation, David remained confident that God “heard [his] cry for mercy” (V. 9) and would act in His time (V. 10).
Because of who our God is, there is always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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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ly Father, give me courage to express my deepest pain and to welcome Your presence and healing into my situation.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에게 용기를 주셔서 저의 가장 깊은 고통을 표현할 수 있게 하시고, 제 상황 속에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치유하시는 것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상처 입은 자들을 위한 소망 Hope For The Hurting"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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