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빌립보서 2:4]
[Don’t look] to your own interests but each of you to the interests of . . . others. [ PHILIPPIANS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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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우리 자신만을 바라보는 것을 넘어 다른 사람들의 고통과 두려움, 또는 희망에 공감하며 다른 사람들의 경험에 마음을 열 때 변화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본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우리] 자신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지낸다면 우리는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빌립보서 2:3). 그럴 때 우리의 관심의 폭이 넓어지고 새로운 질문을 하게 됩니다. 나 자신의 필요와 염려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안위에도 관심을 두게 되고, “[우리] 자신의 일”만 돌보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게 됩니다(4절). 나의 성공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지키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잘 되도록 무엇이든 기쁨으로 돕는 데 노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의 시각이 바뀌면 다른 사람을 향한 긍휼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하게 되고, 원수까지도 친구로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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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too often what I see is only my fear, my pain, or my lack. Help me to see my sisters and brothers. I want to truly see them and love them.
예수님, 저는 제 두려움과 고통, 부족함만 바라볼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주변의 형제 자매들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사랑하기 원합니다.
[오늘의 양식 "새로운 관점으로 보기 Seeing With New Eye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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