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은 흘러 보내야
우리 마음에는 기쁨이 찾아올 때도 있지만
슬픔이 머물 때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슬픔이 우리 마음에 들어와
마음을 아프게 하고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슬픔이 내 마음 안에 집을 짓도록
그대로 두어서는 안 됩니다.
또 슬픔이 그 집에서 주인 노릇을 하도록 해서도 안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마음은 슬픔을 담고 오래 있기에는
너무나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슬픔은 그냥 지나가게 해야 합니다.
슬픔은 흘러 보내야합니다. 아무리 슬프다고 해도
슬픔이 나를 지배하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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