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은 흘려 보내야
우리의 마음에 슬픔이 올 때가 있습니다. (슬픔이 우리 마음에 들어와 놀다 갈 수는 있습니다.) 때로 마음을 아리게 하고 상처를 주고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슬픔이 내 마음 안에 집을 짓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됩니다. 슬픔이 주인 노릇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슬픔을 담고 있기에는 너무나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슬픔은 속히 지나가게 해야 합니다. 슬픔은 흘려보내야만 합니다. ‘슬픔의 새가 머리 위로 지나가는 걸 막을 수는 없지만 그 새가 머리에 둥지를 틀지 못하게 할 수는 있다’ 스웨덴의 격언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325]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라인새벽기도] 복된 자리에 오르는 길 (1) | 2024.03.25 |
---|---|
다른 사람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라 Love God By Loving Others (0) | 2024.03.25 |
예수님 안에서 새로 태어남 Renaissance In Jesus (0) | 2024.03.24 |
생각하는대로 살아야 한다 (1) | 2024.03.24 |
풍성한 사랑 Extravagant Love (1) | 2024.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