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적 후회의 역설
‘그 때 그러지 말았어야했는데!’라고 후회하는 순간들이 종종 있습니다. 후회는 미래를 알지 못하는 인간의 숙명일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그러나 같은 주제에 대해 반복한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똑같은 일에 대해 반복 후회하는 것은 어쩌면 습관입니다. 즉 고칠 의지가 없는 그저 면피용 발언인 것이지요. ‘미안하다’는 말도 같습니다. 똑같은 주제로 계속 미안하다고 하면, 그건 정말 미안한게 아닙니다. 습관적 기만일 뿐이지이요. 부디 후회가 아니라 성장을 느끼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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