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가 즐겨 쓰는 말
“승자가 즐겨 쓰는 말은 ‘다시 한 번 해보자’이다”
탈무드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그런데 이 말에 크게 용기를 얻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산악인 엄홍길 씨입니다.
안나푸르나를 등정하던 그는 7,700m 지점에서
추락하여 중상을 당해 다리에 철 핀을 4개나 박았고
그 때 담당 의사는 다시는 산에 오를 수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10개월 후 그는 다리에 박힌 핀을 뽑지 않은 상태에서
깁스붕대만 잘라내고 안나푸르나에 재도전해
기어이 등반에 성공을 했습니다.
그는 ‘다시 한 번 해보자’는
승자가 즐겨 쓰는 말을 가슴에 품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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