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적 체험의 자리
그리스도의 삶은 사실 피곤한 부분이 많습니다. 옳은 방향에 대한 앎과, 반면 살아내야할 현실세상의 괴리때문이지요. 이게 누적되다보면 역동성이 현저히 저하되고, 그저 버티는 신앙에만 머물게되기도 합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신앙적 체험이 요청되는데, 대부분 신앙집회의 참석만을 떠올리곤 합니다. 아니, 도리어 신앙적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자리는 집회의 참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말하는 자리이며, 또한 그 뜻대로 사랑하는 자리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감동이 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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