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없는 영혼 사랑
그리스도인들가운데 이원론적 경향이 있는 이들이 꽤 있습니다. ‘세상을 사랑하여 독생자를 보내셨다’, 혹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성경의 가르침과는 달리, 세상과 교회를 분리하고, 믿는 이와 믿지 않는 이를 쉬이 분리합니다. 심지어 뭔가 더 특별한 수식어를 붙여 그리스도인 안에서도 분리하곤합니다. 어찌해야할까요? 어쩌면 자주 사용하는 말부터 바꿔나가는게 해답은 아닐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영혼 사랑’과 같은 실체없는 말을 ‘사람 사랑’과 같은 말로 바꾸는 것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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