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과 같은 사람
자라는 청소년들을 보고 있으면 그들은 마치
사과의 씨앗과도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들 안에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예측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과 속에 들어있는 씨앗에서
얼마나 많은 열매가 맺힐지
그 열매가 얼마나 좋은 색깔과 맛을 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사람도 이와 같습니다.
사람을 미워하거나 차별하지 맙시다.
누구나 사람을 사랑해야합니다.
그 사람이 장차 어떤 모양으로 변하게 되는 지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사과 속에 들어 있는 씨앗을 셀 수 있지만
씨앗 속에 들어있는 사과는 셀 수가 없다.’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의 작가
켄 키지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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