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가 아니라 '어디에'
돈이 행복을 주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행복감을 주고, 행복 형성을 돕습니다. 관건은 돈을 주인이 아닌, 도우미로 삼는데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은 돈을 주인으로 삼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많이'라는, 수입의 양에 관심을 둡니다. 그렇게 많아진 돈만큼 헛된 소비만 늘고, 소비가 선사하는 행복감의 지속기간만 짧아지기에, 점차 행복불구자가 돼버립니다. 하지만 돈을 도우미로 생각하는 이들은 '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촛점을 맞춥니다. 거기서 행복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CBS 1분 묵상 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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