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이사야 52:7]
How beautiful on the mountains are the feet of those who bring good news. [ ISAIAH 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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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발을 묘사하기 위해 ‘아름다운’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그것은 어떤 눈에 보이는 신체적 특징 때문이 아니라 그 발이 한 일에서 아름다움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이사야 52:7). 하나님에 대한 불신의 결과로 바벨론에서 70년간 포로생활을 한 후에, 사자들은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구속하셨기”(9절)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곧 고향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힘이 되는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좋은 소식은 이스라엘 민족의 군사력이나 어떤 다른 인간적인 노력 때문에 들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그들을 위한 하나님의 “거룩한 팔”의 사역이었습니다(10절). 그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적에게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에 응답하여, 우리는 아름다운 발이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평화와 좋은 소식, 구원을 선포하는 복음의 전달자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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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ather, for sending people into my life to share the news of Christ’s sacrifice. Help me to share it joyously with others.
하나님 아버지, 저의 삶 속에 예수님의 희생에 대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으로 복음을 전할 수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아름다운 발 Beautiful Feet"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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