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은 못이긴다
선한자는 결코 악인을 이길 수 없습니다. 잠시라도 타인을 고려하는 그 지점들 때문에, 오직 자기자신의 유익만을 생각하는 악인들에게 당하고 마는 것이지요. 그래서 많은 이들이 고뇌하다가 결국 악과 타협하곤 합니다. 그게 유리하니까요. 그런 것 같네요. 선한 뜻만으로는 마냥 선이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악을 판단하고 벌하는 ‘사법정의’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악의 팽창을 제어합니다. 그래서 성경이 ‘정의와 공의’를 그토록 처절하게 외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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