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할 때 강함되시며
그리스도인은 약한 것을 쓰셔서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래서 겸손할 수 밖에 없고, 낮아지는 것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누가 알아주는 성취와 소유가 없더라도 하나님이 강함의 근원자체임을 알고 누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그리스도인이 연약함을 추종하지는 않습니다. 낮아짐과 연약함은 다릅니다. 의도적으로 약함을 취하는 자기연민적 인생에는 하나님께서 일할 자리가 부재합니다. 그리스도로 인해 더 강하되, 더 낮아지는 역설이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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