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이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사야 22:11]
You did not . . . have regard for the One who planned it long ago. Isaiah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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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한 시기에는 절박한 조치가 필요하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사야 시대에 앗수르 군대가 예루살렘을 위협하자 그들은 필사적인 조치들을 취했습니다. 포위망을 견디기 위해 저수지를 만들고, 성벽을 쌓기 위해 집들을 허물었습니다. 그들은 신중하게 그런 전술들을 세웠을지 모르지만, 가장 중요한 단계를 소홀히 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또 옛 못의 물을 위하여 두 성벽 사이에 저수지를 만들었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를 행하신 이를 앙망하지 아니하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이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이사야 22:11).
오늘날 우리는 집 밖에서 실제로 군대를 맞닥뜨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폭력은 항상 평범한 방식으로 평범한 사람들을 통해 행해진다.”라고 오스왈드 챔버스는 말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런 “폭력”이 정말 무서운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우리가 폭력을 마주할 때 ‘먼저’ 그분께 필요한 것을 구하라고 우리에게 권유하십니다.
삶이 짜증 나고 풀리지 않을 때엔 그것을 하나님께로 향할 기회로 보시겠습니까, 아니면 혼자서 더 절박하게 해결책을 찾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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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loving God, I turn to You first with all of my challenges, large and small.
사랑의 하나님, 오늘 저의 크고 작은 모든 어려움을 들고 하나님께로 먼저 나아갑니다.
[오늘의 양식 "절박한 해결책 Desperate Solution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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