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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연락하고 지내기 Keep In Touch

by manga0713 2023. 5. 20.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마태복음 6:6)

Pray to your Father. [ MATTHEW 6:6 ]

...
우리 대부분은 마태복음 6:9-13에 나오는 주기도문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앞에 나오는 구절들도 그다음에 오는 주기도문을 위한 분위기를 잡아 주기 때문에 주기도문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사람에게 보이려고”(5절) 과시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얼마나 길어야 하는지에 대한 제한은 없지만, “많은 말”(7절)이 반드시 기도의 질을 높여주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강조하는 것은 “(우리가) 구하기 전에” 우리의 필요를 알고 계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정기적으로 연락을 유지하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8절).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와 연락하고 지내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강조하시고 나서,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9절)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기도는 우리 모두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과 계속 연락할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좋고도 필수적인 선택입니다.

Most of us are familiar with the Lord’s Prayer in Matthew 6:9-13. But the verses that precede it are just as important, for they set the tone for what follows. Our prayers aren’t to be showy, “to be seen by others” (V. 5). And while there’s no limit on how long our prayers need to be, “many words” (V. 7) doesn’t automatically equate to quality prayer. The emphasis seems to be on maintaining regular contact with our Father who knows our need “before [we] ask him” (V. 8). Jesus stresses how good it is for us to keep in touch with our Father. Then instructs us: “This, then, is how you should pray” (V. 9).

Prayer is a good, vital choice for it keeps us in touch with the God and Father of us all.

...
Father, thank You for knowing my needs before I even speak them.

하나님 아버지, 제가 말하기도 전에 저의 필요를 아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연락하고 지내기 Keep In Touch"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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