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의 의미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빛이 사라진 어둠이나 밤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육체의 소멸을 기준으로 생명을 정의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고로 ‘죽음’이란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일 뿐입니다. 나아가 관계, 소유, 존재, 심지어 육체의 죽음. 등 단절이라는 죽음의 그늘로부터 다가오는 공포가 자신의 앞길을 막지 못합니다. 그 어두음의 영향력에 짓이겨져, 스스로 빛 없는 밤의 시간을 살지 않습니다. 그저 빛 가운데 살다 빛 가운데로 들어갑니다. 그것이 ‘영원한 삶’. 즉 영생의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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