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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영원한 안식처 Permanent Address

by manga0713 2022. 4. 8.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곧 내가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시편 27:4]
 
One thing I ask from the Lord … that I may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 PSALM 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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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도 한동안 집 없이 떠돌아다녔습니다. 그는 사울 왕에게 쫓기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을 왕위 계승자로 세우자 사울은 위협을 느껴 그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다윗은 자기 집을 떠나 피난처가 되는 곳이면 어디서든 잠을 잤습니다. 함께 따르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다윗의 가장 간절한 소망은 “여호와의 집에 거하는 것”, 곧 하나님과 영원한 교제를 누리는 것이었습니다(시편 27:4).
 
예수님은 우리의 변함없는 동반자시며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안식처”가 되십니다. 주님은 현재의 환난 중에도 우리와 함께 하시지만, 우리가 주님과 영원히 함께 거할 처소도 예비하십니다(요한복음 14:3). 이 세상에서 겪을 불확실성과 변화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매일 어디서나 주님과 교제하며 그 안에 영원히 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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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 God, I thank You for being my permanent address. Help me to recognize You as my most faithful companion who’s with me wherever I go.
 
사랑의 하나님, 저의 영원한 안식처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를 가든지 저의 가장 신실한 동반자이신 주님을 알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