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4)
Blessed are those who mourn, for they will be comforted. [ MATTHEW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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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도 역설을 종종 사용하셨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마태복음 5:3)고 하시면서 소망이 없는 자들은 그들이 바랄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것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소중한 누군가를 잃고 슬퍼할 때 예수님은 우리가 “위로를 받을 것”(4절)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인생의 일반적인 법칙들이 하나님의 나라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러한 역설들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은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것에 모두 반대된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곧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 우리가 소중한 존재로 여김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눈에 보기에도 분명한 역설인, 가시로 된 면류관을 감당하셨습니다. 아이작 왓츠는 이 조롱의 상징을 사용하여 역설적으로 놀랍도록 아름다운 것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 같은 사랑과 슬픔이 함께 만난 적이 있었으며 / 가시로 이렇게 아름다운 면류관을 만들 수 있었던가?” 이것에 감격하면서 우리는 찬양의 마지막 구절을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놀라운 사랑받은 나, 몸으로 제물 삼겠네.”
These paradoxes tell us that life in Christ defies all expectations: we who are nobodies are cherished as somebodies. It was on the cross that Jesus bore a visual paradox-a crown of thorns. Isaac Watts took this symbol of ridicule and, paradoxically, gave it soaring beauty: “Did e’er such love and sorrow meet, / or thorns compose so rich a crown?” In this we thrill yet are mindful of the final line of the hymn: “Love so amazing, so divine, / demands my soul, my life, my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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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thank You for Your sacrifice on the cross, for making me a somebody in Your kingdom.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하나님 나라에서 귀한 존재로 만드시려고 주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양식 "예수님이 지신 분명한 역설 Christ's Visual Paradox"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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