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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오늘의 양식] 누가 내 입술의 주인이가 Who Oens My Lips

by manga0713 2013. 3. 17.



Who Owns My Lips?


누가 내 입술의 주인인가?

Let the words of my mouth and the medi-
tation of my heart be acceptable in Your
sight, O Lord. —Psalm 19:14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 시편 19:14

Hymn 216


찬송가 216


The difference between a compliment and flattery is often motive. A compliment offers genuine appreciation for a quality or action seen in another person. The goal of flattery is usually self-advancement through gaining the favor of someone else. Compliments seek to encourage; flattery attempts to manipulate.
경의를 표하는 것과 아첨하는 것의 차이는 종종 그 동기에서 나타납니다. 경의는 다른 사람 안에 있는 본질과 행동을 제대로 인정하는 것이지만, 아첨은 보통 다른 누군가의 호의를 얻음으로써 자신의 출세를 꾀하는 것입니다. 경의는 격려해주려 하지만,
아첨은 사람들을 조종하려 합니다.

In Psalm 12, David lamented his society in which godly, faithful people had disappeared and been replaced by those who speak deceitfully “with flattering lips and a double heart” (v.2). They had said, “With our tongue we will prevail; our lips are our own; who is lord over us?” (v.4).
시편 12편에서 다윗은 경건하며 신실한 사람들이
사라지고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을 품고”(2절) 거짓을 말하는 사람들로 바뀐 세상을 애통해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혀로 이길찌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4절)라고 말합니다.

The question “Who owns my lips?” is a good one to ask ourselves when we’re tempted to use insincere praise to get what we want. If my lips are my own, I can say what I please. But if the Lord owns my lips, then my speech will mirror His words, which the psalmist described as “pure words, like silver tried in a furnace of earth, purified seven times” (v.6).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거짓 칭찬을 하려는 유혹을 받을 때, 스스로 “누가 내 입술의 주인인가?”라는 질문을 해보는 게 좋습니다. 만일 내 입술이 나 자신의 것이라면 나는 내게 좋은 대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주님이 내 입술의 주인이시라면, 나의 언어는 시편기자가 “순수하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다”(6절)고 언급한 그분의 말씀을 반영해야 할 것입니다.

Perhaps a good way to show who owns our lips would be to begin each day with David’s prayer from another psalm: “Let the words of my mouth and the meditation of my heart be acceptable in Your sight, O Lord, my strength and my Redeemer” (Ps. 19:14). —David McCasland
내 입술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다른 시편에 기록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편 19:14)라는
다윗의 기도로 매일 매일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A careless word may kindle strife, 
A cruel word may wreck a life; 
A timely word may lessen stress, 
A loving word may heal and bless. —Anon.


부주의한 말이 불화를 부추기고 
가혹한 말이 삶을 파괴하지만 
시기적절한 말은 시련을 줄이고 
사랑의 말은 치유와 축복을 가져온다

He who guards his mouth preserves his life. —Proverbs 13:3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전한다. 
— 잠언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