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Owns My Lips? | 누가 내 입술의 주인인가? | |
Let the words of my mouth and the medi- tation of my heart be acceptable in Your sight, O Lord. —Psalm 19:14 |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 시편 19:14 | |
Hymn 216 | 찬송가 216 | |
The difference between a compliment and flattery is often motive. A compliment offers genuine appreciation for a quality or action seen in another person. The goal of flattery is usually self-advancement through gaining the favor of someone else. Compliments seek to encourage; flattery attempts to manipulate. | 경의를 표하는 것과 아첨하는 것의 차이는 종종 그 동기에서 나타납니다. 경의는 다른 사람 안에 있는 본질과 행동을 제대로 인정하는 것이지만, 아첨은 보통 다른 누군가의 호의를 얻음으로써 자신의 출세를 꾀하는 것입니다. 경의는 격려해주려 하지만, 아첨은 사람들을 조종하려 합니다. | |
In Psalm 12, David lamented his society in which godly, faithful people had disappeared and been replaced by those who speak deceitfully “with flattering lips and a double heart” (v.2). They had said, “With our tongue we will prevail; our lips are our own; who is lord over us?” (v.4). | 시편 12편에서 다윗은 경건하며 신실한 사람들이 사라지고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을 품고”(2절) 거짓을 말하는 사람들로 바뀐 세상을 애통해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혀로 이길찌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4절)라고 말합니다. | |
The question “Who owns my lips?” is a good one to ask ourselves when we’re tempted to use insincere praise to get what we want. If my lips are my own, I can say what I please. But if the Lord owns my lips, then my speech will mirror His words, which the psalmist described as “pure words, like silver tried in a furnace of earth, purified seven times” (v.6). |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거짓 칭찬을 하려는 유혹을 받을 때, 스스로 “누가 내 입술의 주인인가?”라는 질문을 해보는 게 좋습니다. 만일 내 입술이 나 자신의 것이라면 나는 내게 좋은 대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주님이 내 입술의 주인이시라면, 나의 언어는 시편기자가 “순수하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다”(6절)고 언급한 그분의 말씀을 반영해야 할 것입니다. | |
Perhaps a good way to show who owns our lips would be to begin each day with David’s prayer from another psalm: “Let the words of my mouth and the meditation of my heart be acceptable in Your sight, O Lord, my strength and my Redeemer” (Ps. 19:14). —David McCasland | 내 입술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다른 시편에 기록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편 19:14)라는 다윗의 기도로 매일 매일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 |
A careless word may kindle strife, | 부주의한 말이 불화를 부추기고 | |
He who guards his mouth preserves his life. —Proverbs 13:3 |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전한다. — 잠언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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