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하고 싶은 말들

[오늘의 양식] 인생의 계절 Seasons of Life

by manga0713 2013. 5. 12.




Seasons Of Life


인생의 계절

To everything there is a season, a time
for every purpose under heaven. 
—Ecclesiastes 3:1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 전도서 3:1

Hymn 304


찬송가 304


When I was a pastor, I served many women who were moms. I called on them in the hospital and rejoiced with them for their precious babies who had come into the world. I counseled with anxious mothers and tried to assure them that God was watching over their rebellious teenagers. I stood with mothers at the bedside of injured or ill children and felt their pain. And I cried with them in their grief when their son or daughter died.”
목사로 사역할 때 나는 많은 어머니들을 섬겼습니다. 병원으로 찾아가서 세상에 태어난 소중한 아기들을 보며 그들과 함께 기뻐했고, 반항하는 십대자녀들로 인해 불안해하는 어머니들을 상담하며, 하나님이 그들의 자녀들을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힘써 확신시키기도 했습니다. 부상을 당했거나 아픈 자녀들의 침상에 어머니들과 함께 서서 그 고통을 같이 느꼈으며, 그들의 아들이나 딸이 죽었을때 슬픔에 잠겨있는 그들과 함께 울었습니다.

Mary, the mother of Jesus, also experienced times of joy and sorrow. What joy she must have felt when the Christ-child was born! (Luke 2:7). What excitement when the shepherds and later the wise men came to worship Him (vv.8-20; Matt. 2:1-12). What uneasiness when Simeon prophesied that a sword would pierce her soul (Luke 2:35). And what heart-wrenching grief as Mary watched her Son dying on the cross! (John 19:25-30). But her seasons of being a mother didn’t end with that terrible scene. She rejoiced that He rose from the grave.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도 기쁨과 슬픔의 시간을
경험했습니다. 아기 그리스도가 태어났을 때 그녀는 얼마나 기뻤을까요(누가복음 2:7). 목자들이 경배하고 또 나중에 동방박사들이 경배 드리러 왔을 때 얼마나 흥분했을까요(8-20절; 마태복음 2:1-12). 검이 마리아의 마음을 찌를 것이라고 시므온이 예언했을 때 얼마나 불안했을까요(누가복음 2:35). 그리고 자신의 아들이 십자가에서 죽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찢어졌을까요(요한복음 19:25-30). 그러나 그 끔직한 장면이 어머니로서 그녀의 마지막 장면은 아니었습니다. 무덤에서 예수님이 부활하셨을 때
그녀는 아주 기뻐했습니다.

Mothers, and all of us for that matter, experience many great joys and intense sorrows. But when we submit our lives to the Lord, every season of life can serve His eternal purposes. —Herb Vander Lugt
어머니들, 그리고 어쩌면 우리 모두는 큰 기쁨과
깊은 슬픔을 많이 경험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을 주님께 드릴 때, 우리 인생의 각 계절들은 주님의
영원한 목적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Thank You, Lord, for motherhood 
With all its vale of tears, 
For happy moments never dimmed 
Through all the many years. —Strecker


주님, 행복한 순간들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결코 희미해지지 않기에 
모든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더라도 
어머니임을 감사드립니다

Being a mom is a sacred partnership with God.
어머니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과
거룩한 파트너십을 갖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