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하고 싶은 말들

[오늘의 양식] 잠잠하라, 고요하라 Peace, Be Still

by manga0713 2013. 5. 29.



Peace, Be Still


잠잠하라, 고요하라

He arose and rebuked the wind, and said
to the sea, “Peace, be still!” —Mark 4: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 마가복음 4:39

Hymn 477


찬송가 477


My friend Elouise has a wonderful way of putting life into clever perspectives. Once when I asked her, “How are you today?” I expected the usual “fine” response. Instead, she said, “I’ve got to wake Him up!” When I asked what she meant, she kiddingly exclaimed, “Don’t you know your Bible?!” Then she explained: “When the disciples faced trouble, they ran to wake up Jesus. I’m going to run to Him too!”
내 친구 엘루이스는 삶을 재치있는 관점으로 볼 줄 아는 놀라운 면이 있습니다. 한번은 그녀에게 “오늘 어때요?”하고 물으면서 나는 그저 평범한 “잘 지내요.”라는 대답을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대신에 “그분을 깨워야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무슨 말이냐고 했더니, 그녀는 큰소리로 장난스럽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경말씀 모르세요? 제자들이 어려움을 당했을 때 당장 예수님을 깨웠잖아요. 나도 그분을 깨울 작정이에요.”

What do we do when we are stuck in a troubling situation with nowhere to run? Maybe, like the disciples who were stuck in a life-threatening storm, we run to Jesus (Mark 4:35-41). Sometimes, however, we may try to bail ourselves out of trouble by seeking revenge, slandering the one who has caused our problem, or just cowering fearfully in the corner as we sink into despair.
힘든 상황에 꼼짝없이 갇혀서 달려갈 곳이 없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합니까? 아마 목숨을 위협하는 폭풍 속의 제자들처럼 예수님께 달려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마가복음 4:35-41). 하지만 때때로 우리는 우리에게 문제를 일으킨 사람을 비방하거나 앙갚음하든지, 아니면 절망 속에 갇혀 두려움으로 움츠린 채 문제에서 스스로 벗어나려고 애를 씁니다.

We need to learn from the disciples who fled to Jesus as their only hope. He may not bail us out immediately, but remembering that He is in our boat makes a difference! Thankfully, He is always with us in the storms of life, saying things like “Peace, be still!” (v.39). So, look for Him in your storm and let Him fill you with the peace that comes from knowing He is near. —Joe Stowell
우리는 그들에게 유일한 소망이었던 예수님께로 피했던 제자들에게서 배워야 합니다. 주님이 당장 우리를 벗어나게 하지 않을지는 몰라도,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면 큰 효과가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주님은 삶의 폭풍 속에서 “잠잠하라, 고요하라”(39절) 같은 말씀을 하시면서 우리와 늘 함께 하십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폭풍의 삶 속에서 주님을 찾고, 주님이 당신의 마음을 주님이 가까이 계시다는 것을 앎으로써 오는 평안으로 가득 채우시게 하십시오.

Lord, teach us to run to You in the midst of 
trouble. Forgive us for trying to bail ourselves 
out, and lead us to the peace of trusting Your 
wisdom and ultimate deliverance. Thank You 
that You will help us!


주님, 곤경 중에 당신께로 달려가도록 가르쳐 
주소서. 우리 스스로 벗어나려 애쓰는 것을 
용서하시고, 주님의 지혜로 결국 구원해주실 
것을 믿음으로써 평안을 갖게 하소서. 
주님께서 도와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Make Jesus your first option when
the storms of life threaten you.

삶을 위협하는 인생의 폭풍이 찾아올 때
제일 먼저 주님을 찾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