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이 허명이었군.
보니 아무 것도 없어.
이런 삶은 살고싶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그렇게 산다.
살려고 뻥치고
살려고 덧붙이고
살려고 거짓하고
살려다보니 살수없게 될 때가 있다.
뻥이
덧붙임이
거짓이
증명되어야 할 때가 있는 것이다.
내 안의 "검은 독수리"
내 삶의 "검은 독수리"
내 말의 "검은 독수리"는 실종이 아닌 사망이 되어야 한다.
나는 치킨이면 치킨의 모습으로
나는 돼지이면 돼지의 모습으로
나는 나이면 나의 모습으로 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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