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I have summoned you by name; you are mine. [ ISAIAH 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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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이 슬픈 세상에서 당신이 사랑하는 누군가가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만큼 더 아름다운 소리는 없습니다.” [아동문학가 케이트 디카밀로]
눈에 띄지 않고, 인정받지 못하고, 심지어 아무도 우리를 모른다고 느껴지는 이 세상이지만 하나님은 우리 각자의 이름을 다 아신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4절).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라”(2절). 이 약속은 이스라엘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신 예수님은 우리의 이름을 알고 계십니다. 왜요? 사랑 안에서 우리는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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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when I stray from Your arms and Your fellowship, summon me home by name. I’m so grateful to be Yours.
예수님, 주님의 품에서, 그리고 주님과의 교제에서 멀어졌을 때 저를 지명하여 불러 주소서. 제가 주님의 것임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양식 "우리의 이름을 아시는 주님 He Knows Your Nam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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