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는 무의미하지 않았다
올해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계획한 것들이 다 이루어졌나요? 좋은 일만 있으셨나요? 굳이 코로나 탓을 하지 않더라도, 사실 우리에겐 좋은 것보단 부정적인 기억이 더 강하게 남습니다. 그래서 매년의 마무리 시점에는 ‘감사’보다는 ‘후회’가, ‘만족’보다는 ‘불만’이란 감정에 휩싸이기 십상입니다. 아니요. 그렇게 지나간 시간들을 너무 쉽게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당신의 올해는 그토록 무의미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감사했던 것을 떠올리며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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