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환란을 당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크게 겸손하여 (역대하 33:12)
In his distress he sought the favor of the Lord his God and humbled himself greatly. [ 2 CHRONICLES 3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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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다 후회를 합니다. 유다왕 므낫세도 많은 후회를 했습니다. 역대하 33장에는 그가 저지른 만행의 일부가 적혀 있습니다. 이방신들을 위해 성적으로 노골적인 제단을 쌓고(3절), 사술을 행하고, 자신의 자녀들을 제물로 바쳤습니다(6절). 그는 온 나라를 추악한 길로 이끌었습니다(9절).
“여호와께서 므낫세와 그의 백성에게 이르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습니다”(10절). 그러나 결국 그가 하나님을 다시 찾는 일이 생겼습니다. 앗수르가 침공하여 “갈고리로 그의 코를 꿰고… 그를 바빌론으로 끌고 갔습니다”(11절, 현대인의 성경). 그러자 므낫세가 마침내 옳은 일을 했습니다. “그는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찾고… 완전히 자신을 낮추었습니다”(12절,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를 다시 왕으로 세워주셨습니다. 므낫세는 이방신을 섬기는 것을 그치고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15-16절).
후회 때문에 아주 낙심되어 있지는 않습니까? 지금도 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겸손한 회개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Do your regrets threaten to consume you? It’s not too late. God hears our humble prayer of repen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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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ather, that You’re always ready to hear my honest prayers.
하나님 아버지, 항상 저의 솔직한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옳은 일 하기 Doing Something Right"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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