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시편 39:12)
Hear my prayer, Lord, listen to my cry for help; do not be deaf to my weeping. [PSALM 3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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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기자 다윗은 도움이 필요할 때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시편 39:4)라고 말했습니다. 또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라고 했습니다(7절). 그래서 그는 “도와달라는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를 여호와께 간구했습니다(12 절). 그러고 나서 이상하게도 그는 자기로부터 “눈길을 돌려달라”(13절, 새번역) 고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비록 다윗이 필요로 한 도움이 무엇인지는 말하지 않았지만 시편 전반에 걸쳐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이 늘 그와 함께 있고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간구를 어떤 경우에도 너무 크다고, 혹은 너무 작다고 구분하지 않으시는 한결같은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우리 안에 드는 변덕스런 감정들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귀 기울이시고, 우리를 돌보시며 우리의 모든 간구에 응답하십니다.
Our confidence in God’s constancy allows us to process our fickle feelings, while affirming there’s no request too big or too small for the unchanging One. He hears us, cares for us, and answers every prayer we u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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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 God, thank You for hearing and answering every prayer I place in Your hands.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손에 맡기는 모든 기도에 귀 기울이시고 응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우리에게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 God Hears U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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