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해보기
좀 이상한 얘기로 들리겠지만, 가끔은 일부러라도 자신의 익숙한 모든 것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의심이 멈춘 상태. 즉 순응아래는 그 어떤 성장도 일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배움, 당신의 감정, 당신의 행동, 당신의 관계, 당신의 능력, 당신의 신앙 등 대상은 참 많습니다. 굳이 왜 그래야하나 싶지만, 가장 당신을 많이 속이는게 다름아닌 당신 자신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갑자기 찾아온 문제앞에 아파하며 성장하는 것보다, 자기 객관화와 성찰아래 성장하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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