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불편한 사람이었다
내가 누군가를 불편해하면, 상대 역시 반드시 나를 불편해하게 되어있습니다. 하물며 동물이라도 그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를 아는데,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때로는 상대가 나를 싫어한다고 여기는 불편함의 많은 부분은 어쩌면 이미 자기 마음속에서 만들어낸 것일수도 있습니다. 불편함을 느끼기 전에 어쩌면 이미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봤기 때문은 아닐런지요? 좋아하는 것만 보며 살기에도 바쁜데 이제 그만 마음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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