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오신 하나님
사랑은 어렵습니다. 자신만을 사랑하려는 인간 본성과 반대되는 행위이니까요. 그러나 믿음이 이를 가능케 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역안으로 들어가게되면, 거기서부터 신비가 일어나니까요. 물론 믿는 것만이 아니라, 이 땅에서 믿음이 유지되는 것 역시 신비입니다. 그렇다면 신앙에 있어 정말 어려운 일을 감당하는 존재가 누구인지 분명해집니다. 그 어렵다는 사랑을 하려고 하는 내가 아닌, 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직접 오신 하나님이 그 주인공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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