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다 보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여행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레 선배가 되고 여행경험이 적은 사람들이 자연스레 후배가 됩니다. 나이가 어려도 여행경험이 풍부한 이들은 낯선 상황에 여유롭게 대처하고 나이가 많아도 경험이 없는 이들은 곧잘 낯선 상황에 허둥댑니다. 인생이란 여행도 이와 같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경험이 많은 것이 아니며 나이가 적다고 경험이 무조건 적은 것도 아닙니다. ‘소중한 경험들을 내 인생과 세상이 보다 아름다워지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잘 활용해야 할 것이다.’ 철학자 존 듀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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