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목적이 없을 때 찾아오는 감정
시기심은 누구에게나 문을 열어두고 있지만, 자존감이 낮은 이들에게 더 활짝 열려있으며, 특별히 인생의 목적이 없는 사람에게 더 잘 확산됩니다. 나아가야할 방향이 부재하기에, 모든 일을 늘 지금의 잘됨으로만, 또한 타인과의 상대평가로만 가늠합니다. 오직 지금을, 오직 타인의 성과를 기준으로 자신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것은 정말 슬프면서도 구차한 일입니다. 아니. 그 사람도 나도 동일한 인간, 즉 하나님이 만드신 온전한 ‘작품’입니다. 시기하지 말고, 목적을 찾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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