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사회
한국 사람들의 행복도는 굉장히 낮다고 합니다. 여러 이유가 복합적으로 연결되어있지만, 그 중에 이런 이유도 있어보입니다. 사회의 리더들과 같이 자격을 철저히 물어야할 이들에게는 인기를 묻고, 반대로 자격을 물을 필요가 없는 일반 대중들에게는 너무 가혹하게 자격을 묻는 사회여서요. 그저 살아가는것 조차, 그저 함께하는 것 조차 자격이 필요한 사회가 되버린 것이지요. 어디하나 마음둘 곳 없기에 불행합니다.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너무 쉽게 자격을 묻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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