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린 자녀라 할지라도 자녀에게 침묵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은 학문을 가르치는 일 못지않게 소중합니다. 침묵 안에는 절제와 인내,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믿음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릴 때부터 침묵하는 법을 터득한다면 아이의 말과 행동이 장차 얼마나 품위 있고 훌륭해질지, 우리는 충분히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자녀의 어른스런 말 한마디에 기뻐할 것이 아니라 자녀가 잠시라도 깊이 생각하는 모습을 보일 때 조용히 마음의 박수를 보냅시다. ‘말하는 것은 쉽게 배울 수 있지만 침묵은 그렇지 않다..자녀에게 침묵하는 법을 가르치라.’ 벤저민 프랭클린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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