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은 살인행위이며 자살행위 입니다. 그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자동차가 운전자의 음주 상태(혈중 알콜 농도 파악)를 체크해서 운전을 할 수 없게(시동이 걸리지 않는) 할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 교통부가 이와 관련한 기술을 테스트 했는데요. (완제품은 아니고 프로토타입 Prototyp)
30 여분동안 2잔의 칵테일을 마신 여성 운전자가, 운전석에서 자신의 호흡을 통한 알콜 농도 검출과 센서의 터치를 통한 농도 검출을 테스트 했다고 하네요.
효과가 있었다면 운전자의 혈중 알콜 농도가 얼마인지? 또 그 농도가 음주 운전 기준에 포함되는지를 감지하고 시동이 걸리지 않았을텐데요. 그 효과에 대해 이야기 나오지는 않아서 조금 아쉽네요.
단, 미국 교통부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유추할 수 있겠습니다.
"Officials say the prototype is at least eight years from commerical use."
한 8년정도는 기다려야 되겠군요. ^^
여기서의 중요한 기술은 호흡중에서 알코올을 감지해 낸다는 것, (아마도) 터치 센서를 통한 혈중 알콜농도를 검출해 낸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프로토타입을 통해 테스트가 이루어졌다는 것은 이런 중요 기술의 진일보를 나타낸 것이지요.
좀 더 싸지고 좀더 믿을만하도록 기술과 기능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ps : 관련 포스트 보기 "In future, cars might decide if driver is dr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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