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시편 103:13]
As a father has compassion on his children, so the Lord has compassion on those who fear him. [ PSALM 103:13 ]
...
다윗은 인간의 삶에서 볼 수 있는 비유로 하나님의 사랑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은 자녀를 돌보는 좋은 아버지의 마음처럼 온화하다고 말했습니다(17절). 인간의 아버지가 자녀에게 긍휼을 베푸는 것처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도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사랑과 보살핌을 베풀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과 공감하는 자비로운 아버지이십니다.
연약하거나 삶의 흉터 때문에 사랑받지 못할 거라고 느껴질 때 우리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그분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게”(요한1서 3:16) 하심으로써 그분의 긍휼을 나타내셨습니다. 이 한 가지 행동으로 우리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십자가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시는”(히브리서 4:15) 대제사장 예수님이 계신 것이 기쁘지 않습니까? 주님에게는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흉터가 있습니다.
...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아는 것’과 그분의 사랑을 ‘경험하는 것’의 차이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당신에게 있는 모든 흉터에 공감하신다는 사실이 어떤 느낌을 갖게 해줍니까?
How do you mind the gap between knowing God loves you and experiencing His love? How does it make you feel that Jesus, our High Priest, can empathize with every scar you have?
...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your compassionate love for me. May You use my scars for Your glory.
하나님 아버지, 저를 향한 자비로운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제 흉터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 주소서.
[오늘의 양식 "자비로운 아버지 A Compassionate Father" 중]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장과 성숙 (0) | 2022.08.19 |
---|---|
[온라인새벽기도] 온유함이 주는 4대 복 (0) | 2022.08.18 |
인생수업료 (0) | 2022.08.18 |
[온라인새벽기도] 사랑과 눈물을 회복하라 (0) | 2022.08.17 |
나를 만드는 것 The Making Of Me (0) | 2022.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