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끔 해변의 파도소리에 매료됩니다. 끊임없이 밀려왔다 밀려가는 그 파도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인생의 본질에 더 가까워지는 느낌입니다. 특히 밤바다의 철썩거리는 파도소리는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그 소리를 들으면서 거대한 해변의 모래톱을 조금씩 깎아내리는 파도의 힘에 감탄을 합니다. 그럴 때마다 파도는 지속적이고 낭만적이며 강력한 매력을 가진 존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이 주는 이 경이로움은 실로 인생의 무게를 가볍게 하고 때로는 마음을 평온하게 합니다.‘모든 자연은 경이롭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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