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마태복음 6:26]
Look at the birds of the air; they do not sow or reap or store away in barns, and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 MATTHEW 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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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잠시 멈춰 자연을 관조하는 사람들이 행복 지수가 높고 불안 지수가 낮으며, 지구 환경 보존에 더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숲속을 걷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구름을 ‘바라보고’, 새들의 노랫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자연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에 ‘주목하는’ 것입니다.
자연이 주는 유익에 관한 영적인 근거가 있을까요? 바울은 하나님의 능력과 본성이 창조물에 드러난다고 했습니다(로마서 1:20). 하나님은 하나님 현존의 증거로 욥에게 바다와 하늘과 별들을 보라고 하셨습니다(욥기 38-39). 예수님은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를 관조함으로 하나님의 돌보심을 알 수 있고 염려를 줄일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6:25-30). 성경을 보면, 자연에 주목하는 것이 하나의 영적 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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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of heaven, earth, streams, and birdsongs, I worship You today.
하늘과 땅과 시내와 새소리의 주인이신 하나님, 제가 오늘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오늘의 양식 "자연에 주목하기 Noticing Natur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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