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원수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에베소서 2:14)
[Jesus] broke down the wall of hostility that separated us. [ EPHESIANS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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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예수님께서 허무신 “원수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에 대해 기록했습니다(에베소서 2:14). 이 담은 유대인(하나님의 선택된 백성들)과 이방인 (다른 모든 사람들) 사이에 존재한 것이었습니다. 헤롯 대왕이 예루살렘에 건축한 고대 성전에 있던 분리의 담이 이를 상징했습니다. 이 담은 이방인들이 안 뜰을 볼 수는 있어도 성전 바깥 뜰 너머로는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그리고 하나님과 모든 사람들 사이에 “화평”과 화해를 가져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막힌 담을 허심으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14, 16절). “평안의 좋은 소식”을 통해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17-18절).
오늘날 많은 것들이 우리를 갈라놓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을 힘입어 예수님 안에 있는 화평과 하나됨을 힘써 이루어 냅시다 (19-22절).
Today, many things can divide us. As God provides what we need, let’s strive to live out the peace and unity found in Jesus (VV.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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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of peace, please help me tear down walls that deny Your truth and love.
화평의 하나님,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을 부인하는 담들을 허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장벽을 허물어 하나가 되다 Walls Torn Down, Unity Found"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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