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두 사진 어떻습니까?
생기도 없고 촛점이 불분명한 눈 빛이 사람이 아님을 금방 알아채게 하지만, 정말 사람과 유사하지 않습니까?
마치 연극이나, 오페라 공연을 위한 분장을 한 것 같지요?
이 두 로보트의 원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혹시, 기억나시나요? 네, 맞습니다. 챨스 Charles 입니다. ^^
챨스와 위 의 두 사진을 비교하면 위의 두 사진 속의 로보트들의 표정과 분장이 진일보 했지요? 위 두 로보트의 이름은 지노 Zeno 입니다.
위 로보트들은 Emotional Machines 즉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로보트 들입니다. 감정의 표현이라는 것은 필수적으로 사람과의 Interactive를 전제로 합니다.
그렇기에 챨스로부터 지노에 이르기까지 인간과의 교감을 위한 지능, 감지, 표현 기술 등이 진일보 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비디오를 보시면 더욱 실감하실 것입니다. ^^
Chatting with Zeno the VERY Human Robot라는 제목입니다. 제목에서도 Zeno의 기능과 발전된 모습을 직감할 수 있네요. ^^
다음 비디오는 로보트의 미세한 표정 변화가 돗보입니다. ^^
위의 로보트들은 Hanson Robotics사의 작품들인데요. 이 회사의 블로그를 방문하시면 더 많은 정보와 데모 비디오를 보실 수 있습니다.
ps : 관련 포스트 보기 "David Hanson's Incredible Robots He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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